골든 시럽

다과를 만들려고 외국 요리책을 보면 나오는 말인데
영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시럽으로 시판되는 제품도 있다.
여기저기 검색해 알아낸 정보로는 다음과 같다.

골든 시럽 Golden Syrup

자당과 전화당을 물에 녹이고 약산(弱酸)을 더하여 호박색이 날 때까지 끓인 시럽이다.
당밀로 만드는 식탁용의 정제 시럽 . 꿀과 고운 사탕수수 설탕으로 만든다.
시판용 골든 시럽 대신 설탕과 물을 같은 양으로 하여 옅은 갈색이 될 때까지 끓여준 시럽을 사용해도 된다.
1883년 런던의 플레이스토우 워프에서 애브럼 라일(Abram Lyle)은 “골든 시럽Golden Syrup”이라는 이름의 정제된 당밀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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