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오픈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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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님의 분양차

nature님께 분양받은 홍차. 수요일인가 빠른 우편으로 보낸다고 전화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요일이 지나도록 안 와서 초조하던 참에 10일 저녁에 우편함에 꽂혀있네.-_-;; 가슴을 쓸어내렸다. 뭐야…놀랐자넝..흑흑 어쨌든 꼼꼼히 싸서 보내주신 그 마음이 듬뿍 느껴지는 이뿌장한 봉투와 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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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언니의 선물

11월 26일 유럽 출장여행 다녀오신 경자 언니께서…. 내 선물을 챙겨오셨다네.@_@ 저번에 일본 가셨을 때에도 선물 챙겨오셔서 넘 고마웠는데 어딜 가도 차 보면 내 생각이 나신다고…흐윽~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때문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보셨단다..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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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르미님의 분양티

개르미님께서 홍차들 개봉했다고 맛보라며 보내주신 분양 홍차들. 10가지나 되다보니 일주일 넘게 골라서 맛보는 재미를 안겨주셨네. 리퍼블릭 오브 티는 모두 처음 맛보는 것들이고 게이샤의 추억 영화 개봉에 맞춰서 나온 한정판 티백도 같이 맛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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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르미님의 선물

9월 29일에 받은 선물 개르미님이라고 다우들에게 손수 만든 티코지나 컵받침 등을 비롯해 새로 개봉한 좋은 홍차 등을 나눠주시는 멋진 분이 계시다. 저번에 퀼트 컵받침, 포트받침에 손수 뜬 포트받침 등을 받아서 무척 감동하고 고마웠는데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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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선물

동생이 유럽 배낭여행을 하고 사온 선물. 내가 부탁한 건 딱 하나였지만… 이쁘게도 내 생각하고 이렇게 챙겨왔네. 약 40일간의 여행이라 짐도 무겁고 힘들었을텐데 말이다. 먼저 뒤로 보이는 천은 프랑스 몽쉘미쉘에서 산 테이블매트 같은 것이다.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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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중인 향신료책

저는 현재 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걸 요리조리 궁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호기심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욕심이 무척 많답니다. 홍차를 좋아하다보니 밀크티가 입맛에 맞고 밀크티를 마시다보니 자극적인 마샬라 챠이가 좋고 그걸 해먹으려니 향신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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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안 스타일의 은도금 스트레이너

GODINGER의 은도금 중고 제품입니다. 이런 빅토리아 시대풍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스트레이너는 압구정 티뮤지엄에서 본 게 처음이었죠. 그때부터 탐내고 수집했네요. 중심부분의 구멍 뚫린 부분이 4cm밖에 안돼서 실용성은 별로 없습니다만… 전체 길이 18.5cm에 지름 9cm, 무게 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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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모양 스트레이너

9월 16일에 도착한 홍차사랑님의 선물. ebay에서 양동이 모양 은 스트레이너 보고 내 생각이 났다면서 낙찰받아서 보내주셨다. 거기에 허전하니까 라바짜 에스프레소 1회용 5봉이랑 낑깡차도 곁들여 주신 센스. 낑깡차랑 커피는 아직 안 마셔봤고 은 스트레이너는 은세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