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jeman and Barton – Ceylon St.James Fannings
2008년 10월 5일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홍차들 중 벳쥬만앤바통 세인트제임스를 개봉했어요. 케냐 밀리마를 넣었던 저 빨간 캐디에 담았답니다. 패닝급의 잎이고요 등급을 찾아보니 BOP네요. 300ml에 3g을 1분 30초 정도 우렸어요. 포숑 애플티가 생각날 정도로 자잘해서 1분...
2008년 10월 5일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홍차들 중 벳쥬만앤바통 세인트제임스를 개봉했어요. 케냐 밀리마를 넣었던 저 빨간 캐디에 담았답니다. 패닝급의 잎이고요 등급을 찾아보니 BOP네요. 300ml에 3g을 1분 30초 정도 우렸어요. 포숑 애플티가 생각날 정도로 자잘해서 1분...
2008년 2월 23일 코엑스에 생겼던(지금은 없음) 찻집에서 서비스로 받은 니나스 티백. 오랜만에 꺼내 마시지만 향이 변하진 않은 듯 하다. 기록을 못해놨는데 150ml 정도에 3분쯤 우린 듯. 예열한 컵에 티백을 넣고 물 붓고 찻잔받침을 뚜껑으로...
2008년 1월 4일 Betjeman and Barton Kenya Milima 베쥬만 브렉퍼스트 로열을 드디어 다 마셨다. 은박백에 든 루피시아 홍차 같은 건 밀봉기로 봉해가면서 마시기도 하지만 밀봉을 하기 애매한 포장의 홍차는.. 소분까지 해두긴 귀찮아서 아무리 맛보고...
2007년 11월 24일일전에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즐겼던 또다른 허브티타임.시나몬이며 카르다몸 등 몸을 덥게 해줄 만한 향신료들이 가득 들었길래이게 가장 궁금했더랬다.무슨 제과점의 잼처럼 종이덮개에 고무줄로 묶여있고 이쁘네.고무줄은 나중에 머리끈으로 쓰고 유리병도 재활용이 가능하니 일석이조.애플25%,...
2007년 11월 9일Four O’clock – Fair Trade White Tea Chai chai라는 것만 보고 신나서 이걸 맛보겠노라고 받아왔는데 백차네.-_-사실 백차는 맛이 섬세하다곤 해도 제 입맛엔 연해서 별로 안 좋아하거든. 흠…그래도 처음 보는 차니까 모험심이 생기긴...
2007년 10월 27일 영국의 유명 홍차 브랜드들은 100주년은 고사하고 300주년 기념티를 가뿐히 낼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네. 뭔 기념티들이 그리 많은지… 영국 여왕의 즉위 몇주년티부터 자기들 창립 몇주년티 등등. 검정 바탕에 금박이 반짝이는...
2007년 10월 19일고마운 이웃님 덕에 귀한 햇차를 마실 수 있었다.Thunderbolt Tea Puttabong Clonal EX-1 F/F 2007퍼스트 플러시의 특징이 잘 살아나는 찻잎.실버팁스가 숭숭 들어있고 찻잎 상태도 좋아 보인다.4.5g을 450ml 정도에 5분 우렸다.우옷~ 수색이 어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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