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피치 앤 패션후르츠 티백 아이스티
2009년 6월 15일 달달한 과일 가향홍차론 복숭아랑 패션후르츠를 꼽을 수 있어요. 복숭아까지만 해도 익숙한 단내가 향긋하지만 패션후르츠 들어가면 단내가 황홀하더라고요. 그래서 달콤한 향의 아이스티 만들기 좋더군요. 아마드 피치 앤 패션후르츠 티백 함량은 홍차엽 91.2%, 복숭아...
2009년 6월 15일 달달한 과일 가향홍차론 복숭아랑 패션후르츠를 꼽을 수 있어요. 복숭아까지만 해도 익숙한 단내가 향긋하지만 패션후르츠 들어가면 단내가 황홀하더라고요. 그래서 달콤한 향의 아이스티 만들기 좋더군요. 아마드 피치 앤 패션후르츠 티백 함량은 홍차엽 91.2%, 복숭아...
2009년 6월 13일 오트밀 쿠키처럼 거친 쿠키를 먹을 땐 진한 홍차를 곁들이곤 한답니다. 티백으로 봐선 바리스 골드 블렌드인 것 같은데… 거친 식감의 쿠키는 연하고 부드러운 홍차보단 진하고 바디감 강한 그런 홍차랑 잘 어울리는 거...
2009년 6월 12일 더운 여름날 달콤한 딸기향 홍차를 아이스티로 마십니다. 아마드 스트로베리 티백이에요. 딸기향 홍차 중 이거랑 웨지우드 파인 스트로베리를 좋아하지요. 인공향이 느껴지긴 한데 홍차 베이스가 진하게 어울려서 좋아해요. 말린 딸기 과육에 고급 찻잎...
2009년 6월 5일 파워블로거인 이웃님이 사정이 생겼다며 양도하신 초청권으로 다녀온 행사예요. 덕수궁 정관헌에서 스타벅스 10주년 기념으로 주최하는 명사와의 만남, 외화번역가 이미도씨의 강연이었답니다. 대한제국 시절 동서양의 건축 양식으로 지은 이 정광헌에서 고종 황제께서 커피를 드셨다고...
2009년 6월 5일 전날 차문화대전 관람하다가 모 부스에서 친해진 분께서 유리돔을 선물로 주셨어요. 자주 쓰는 다구는 아니지만 바로 쓰고 싶어서 괜히 세팅해 봅니다. 하반기에 수입하게 된다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의 레몬&오렌지 티백이에요. 300ml에 1분 우려서...
2009년 5월 19일 마살라 차이를 진하게 우려낸 다음 우유를 적당히 붓고 끓어오르지 않게 따뜻한 정도로 데워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끓이는 방법보다는 살짝 데우는 게 제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간만에 꺼낸 일리 커피잔.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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