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늦은 점심
2009년 4월 5일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웨지우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곁들였어요. 스칸돌렛 티포트에 티백 넣고 2분쯤? 색깔은 저리 탕약스러워도 그렇게 진하지 않답니다. 그윽하고 깊은 바디감과 향긋함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잉블 중...
2009년 4월 5일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웨지우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곁들였어요. 스칸돌렛 티포트에 티백 넣고 2분쯤? 색깔은 저리 탕약스러워도 그렇게 진하지 않답니다. 그윽하고 깊은 바디감과 향긋함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잉블 중...
2009년 4월 2일 Whittard of Chelsea – Very, Very Berry 히비스커스(39.7%), 포도(27.4%), 엘더베리 열매(25.7%), 천연 엘더베리 향 (4.56%), 블랙커런트(2.74%) 요즘 판매하는 건 함량이 바뀌었더군요. 예쁜 수색과 새콤달콤한 향이 매혹적인 위타드의 베스트셀러 인퓨전이지요. 전 신맛을...
2009년 3월 14일 Fortnum & Mason – Tercentenary Blend 포트넘 300주년 기념티를 애프터눈 티로 마십니다. 오트밀 쿠키랑 호박 케이크를 곁들였어요. 오트밀의 거친 식감과 호박의 맛이 잘 어울릴 거 같았죠. 3g을 300ml에 4분 우렸답니다. 잘...
2009년 3월 13일 베노아 빈티지 다르질링 티백 1개를 300ml에 4분 우렸어요. 며칠 전에 구운 호두파이와 오전에 구운 오트밀 쿠키예요. 사실 이런 티푸드는 아삼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세컨드 플러시 느낌의 감칠맛 나는 다르질링이었어요. 티백...
2009년 3월 11일 The Strand by Twinings – 101 Golden Assam 3g, 300ml, 3분 며칠 전 구운 올리브 브로콜리 피자를 티푸드로 곁들였어요. 느끼한 피자랑 홍차가 꽤 잘 어울려서 잘 먹지요. 콜라는 거의 안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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