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스물다섯 번째] 말린 과일과 함께 즐기는 우롱차
비가 지겹게 내리고 꿉꿉할 땐 해가 그립더니 해가 쨍하니 다시 비가 그리워지려고 하는 이 간사한 마음이라니요. 덥다고 아이스티만 줄창 해마시기도 지겨워서 녹차, 말차, 분말티, 허브티 이것저것 손에 닿는 대로 마시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루피시아...
비가 지겹게 내리고 꿉꿉할 땐 해가 그립더니 해가 쨍하니 다시 비가 그리워지려고 하는 이 간사한 마음이라니요. 덥다고 아이스티만 줄창 해마시기도 지겨워서 녹차, 말차, 분말티, 허브티 이것저것 손에 닿는 대로 마시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루피시아...
2007년 7월 1일엄지님께 꽤 오래 전에 분양받은 철관음이다.중국 여행 다녀오신 분이 사다주셨다고 통째로 주셨는데겨울이라 안 마시고 넘기고올해 들어서는 위염에 시달리느라 홍차마저 못 마시고그러다보니… 계속 못 마셨더랬지.신기하게 파인애플 향이 살짝 났다.찻잎 상태도 깨끗했고.한 번 우려낸...
2월 8일에 인사동 차포에 가서 여러 가지 조언을 듣고 9일에 철관음을 다시 한번 우리기로 했다. 그날 같이 가준 쵸코칩쿠키에게 스페셜 감사를~ ♡ 9일에 가서 사온 암차용 자사호 전에 갖고 있던 건 암차용으로 쓰고 이번에 보이차용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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