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피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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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열 번째] 더블 쿨링으로 아이스티 만들기

일전에 올린 온더락 방식의 아이스티 만들기를 다시 잎차로, 더블 쿨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온더락이 손에 익었다면 더블 쿨링도 어렵지 않아요. 잎차 중 티백홍차의 찻잎보다 약간 큰, 자잘한 찻잎으로 했습니다. 스리랑카산 홍차로 세계3대 홍차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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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일곱 번째] 홍차를 마시는데 필요한 도구(2)

지난 번에는 티포트, 티컵, 스트레이너나 인퓨저로 시작했지요. 그리고 여건이 되고 또 빠져들게 되면 더 모으게 될 아이템이 있어요. 4. 티코지(보온덮개) tea cozy라고 하는데요 tea를 cozy하게 해준다는 것일까요?^^ 차가 식지 않도록 덮어주는 덮개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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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여섯 번째] 홍차를 마시는데 필요한 도구(1)

저번엔 다르질링 시즌이고 해서 뜬금없이 그 얘기부터 했는데 홍차를 고르면서 같이 고를 중요한 아이템이 다구 아니겠어요? 그 얘기도 같이 하려고요.^^ 홍차를 마시겠다는 마음이 들게 되면 어떤 도구가 필요한가 걱정?들기 시작하죠. 녹차 다구와 달리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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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네 번째] 홍차의 삼페인, 다르질링(1)

다르질링(외래어표기법에 따라 표기했어요;;)에 대한 인상은 비싼 차다, 생산량이 적다,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다 홍차의 샴페인이다… 등등일 거예요. 그래서 카페 메뉴판에 다즐링, 실론, 얼그레이는 빠지지 않죠. 앞서 원산지별 홍차에 대해 얘기했죠? 다르질링은 인도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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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두 번째] 홍차는 무엇일까요?

바롤로님 따라하고 있습니다. 후훗 음~ 하지만 와인이든 홍차나 그외 어떤 것이든 뭔가 시작하려고 하면 그것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나중에서야 알 수도 있지만요. 홍차라 하면 대개 마트에 파는 립톤 아이스티 믹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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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첫 번째] 차 세계로의 여행

보통 홍차를 마신다고 하면 주위에서 상당히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대중적인 커피나 녹차에 비해 아직도 홍차는 좀 더 매니악한 구석이 있죠. 그나마 일본만화, 야마다 난페이의 홍차왕자의 열풍으로 젊은 층이 홍차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중화 되고 웰빙...

[티타임 세 번째] 홍차의 종류 0

[티타임 세 번째] 홍차의 종류

요즘은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이든 어느 카페를 가도 홍차 메뉴는 꼭 껴 있지요. 그 중에서도 홍차를 좀 다루겠다 하는 곳들은 다르질링 / 얼그레이 / 실론 요 정도는 나오지요. 이제 마트에 가도 립톤 옐로라벨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