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트와이닝얼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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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마흔 번째] 홍차와 티푸드의 마리아쥬, 얼그레이와 얼그레이 스콘

와인과 요리의 절묘한 조화를 마리아쥬라고 하죠. 보통 와인을 마실 땐 치즈 안주를 곁들이긴 하지만 가끔 어떤 요리와 궁합이 맞는 와인이 있잖아요. 홍차도 와인처럼 궁합이 맞는 다과나 요리가 있지요. 티파티를 한다고 하면 케이크나 과자를 떠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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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서른 번째] 얼그레이 아이스 밀크티

가을이 오는가 싶다가 무슨 변덕인지 찌는 듯한 오후입니다. 핫티가 땡기다가 다시 아이스티로 돌아왔어요. 후후 아이스 밀크티를 만드는 가장 간편하고 기본적인 방법은 아주 진하게 우린 홍차를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확 부어서 급냉하고 거기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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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열일곱 번째] 홍차 백작님 얼그레이 Earl Grey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홍차 한 잔이 절로 생각납니다. 뭔가 가라앉는 분위기와 싸늘한 날씨가 찻잔을 양손으로 받치고 그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홀짝이기 딱 좋지요. 앞서 얘기한 홍차들도 다 유명한 것이긴 하지만 실론티와 함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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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얼그레이 티백 아이스티

갑자기 예전 사진 정리에 맛을 들여버렸다.-_- 이 티백 아이스티 사진은 7월6일에 찍었던 것들… 아이스티 만드는 과정은 밑의 잭슨스 썸머티, 잎차 아이스티와 거의 비슷하다. 차를 우릴 티포트, 트와이닝 얼그레이 티백(마트에서 많이 팔고있음), 급냉용 내열유리포트, 찻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