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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와 구움과자
2009년 5월 10일 애프터눈 티타임에 잘 어울리는 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에 구움과자들을 곁들였어요. 코코아가 들어 있는 구움 과자 때문에 약간 망설였지만 그냥 얼그레이를 마시기로… 전 초코 다과엔 주로 아삼 같은 바디감 진한 걸 곁들이는 편이에요....
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와 요크셔 커드 타트
2009년 4월 29일 코티지 치즈 만든 걸로 요크셔 커드 타트를 만들어 봤어요. 오븐에 넣기 전까진 시판 크림치즈로 만든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수분이 많았나 봐요. 오븐 속에서 미친듯이 끓더니만… ㅠㅠ 블루베리 잼도 깔고 냉동 블루베리도...
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와 딸기 생크림 케이크
2009년 4월 9일 Wedgwood – Earl Grey Flower 350ml 정도에 우렸어요. 저 칼리타 드립서버는 지금은 깨지고 없어진…ㅠㅠ 얼그레이에 뭔가 더 넣어서 바리에이션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나마 허용하는 것 중 하나예요. 실은 꽃향이 느껴지는지도...
웨지우드 피치 티백
2009년 4월 7일 Wedgwood – Peach 복숭아 가향 홍차들은 대부분 맛있게 마셨던 거 같아요. 적당히 진한 바디감과 향긋한 복숭아향이 딱 적당해요. 가향 홍차로 웨지우드랑 아마드를 좋아한답니다. 근데 복숭아 가향홍차를 좋아하고 잘 마시긴 하지만 과일...
웨지우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늦은 점심
2009년 4월 5일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먹으며 웨지우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곁들였어요. 스칸돌렛 티포트에 티백 넣고 2분쯤? 색깔은 저리 탕약스러워도 그렇게 진하지 않답니다. 그윽하고 깊은 바디감과 향긋함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잉블 중...
웨지우드 피크닉과 딸기 생크림 케이크
2008년 12월 15일 좀 그럴싸하게 만든 딸기 생크림 케이크. 돔까지 씌우니 더 멋있어 보이죠? 나중에 저 돔은 깨집니다만…ㅠㅠ 웨지우드 피크닉을 곁들였어요. 보통 딸기 케이크엔 딸기향 홍차를 곁들이곤 하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무난한 깔끔한 홍차로 스리랑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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