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2007년 1월 3일

정확히는 커피타임이지만…
카페쇼 때 가비양 부스에서 산 커피를 아직도 우려먹고 있다…
이날 마신 커피가 가비양 하우스브랜드였는지 예가체프였는지 기억 안 남.-_-;;


새로 산 다카히로 드립포트로 아무리 졸졸 따르고 별짓을 다해도
커피가 호빵처럼 부푼 적이 없다. 흑~
그래도 날마다 맛이 달라지는 잼있는 커피의 세계~
맛이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재미있다.
사진 찍을 때만 이렇게 하고 보통은 스트레이트로 몇 모금 맛만 본 후
설탕과 우유를 타서 마신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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