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앤니콜 브렉퍼스트 티백

7월 21일
홍차를 정리하다가 상자가 있어서 보니 오래된 티백들이…;;;
아껴먹는다고 따로 정리해두면 이렇게 곧잘 까먹는다니까.


티백을 보면…내부는 은박코팅이 되어 있고
티백은 면사와 부직포로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흠, 뭐랄까 티백 중 가끔 보면 티백과 실을 연결하기 위해서
스테플러로 찍어놓은 게 있는데 이거 재질이 설마 은은 아닐테고
가끔 녹슨 것도 봐서 차라리 이걸 찍어놓지 않고 아예 실이 없거나
실로만 연결한 게 더 안심이 되더라고.


스칸돌렛 티포트에 티백을 넣고 250ml쯤 물을 붓고 1분 우렸다.


티백을 쏙 건져내면 완성.
티포트를 티코지로 보온하면서 여유있게 두 잔 정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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