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山園] 靑嵐 아오아라시

제조원 : 小山園 (일본)
중량 : 40g

그늘에서 키운 흠없는 어린 차잎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켜 맷돌이나 분쇄기로 미세하게 만든 가루 녹차를 보통 말차(末茶)라 부른다. 대나무로 된 차선으로 거품을 내 부드러운 다유를 마시게 되는데 양갱같은 다과와 함께 먹으면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울린다.
말차는 라떼, 아이스크림, 빙수, 양갱 등에 넣어서 응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기도 하지만 이런 말차는 그러기에는 좀 부담이 큰 건 사실이다. 소산원에서 나오는 말차는 다양한데 그중에서 가격이나 맛에서 무난하다는 청람으로 사왔다.
2003년 3월쯤 인사동에서 구입. 유통기한이 지나서 라떼로 해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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