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선물 2탄
티테이블 Lepicier님으로부터 받은 일본 레피시에사의 티테스터.
평소에 티테스팅이라곤 2번밖에 안해봤지만
그때마다 그 티테스팅 용기가 어찌나 탐나던지…
일본에 주문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만 해외배송을 하는데가 없어서
애만 태우던 중 선물받게 되었당.^^
소량으로 간단히 티테스팅도 해볼 수 있고
폼도 나고..(으하핫~)
정말 마음에 든다.
게다가 흰 본차이나 재질이다.
자그마한 밥공기 같은 티테스팅 용기는 다른 차를 담아서 보기도 좋고…
어제 같은 경우 스파이스티를 만들때 믹스된 차를 넣기고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드는 티테스팅 도구이다.
나중엔 저 회색 라벨 말고도 2가지 라벨이 더 있는데
그것까지 해서 세트로 갖추고 여러가지 차를 티테스팅 해보는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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