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도다이지, 다도 교실
토오다이지 東大寺 (동대사) 가는 길에는 여느 절처럼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즐비했다. 나카미세도오리 정도로 많은 건 아니었지만. 다만 거기에 비해 기념품들이 상당히 조악하긴 하더라. 그리고 그 길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만큼 먹이 얻기도 쉬운 건가...
토오다이지 東大寺 (동대사) 가는 길에는 여느 절처럼 기념품을 파는 상점이 즐비했다. 나카미세도오리 정도로 많은 건 아니었지만. 다만 거기에 비해 기념품들이 상당히 조악하긴 하더라. 그리고 그 길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그만큼 먹이 얻기도 쉬운 건가...
히라소에서 나와서 기모노를 입어볼 수 있다는 사라라는 가게까지 가면서 이것저것 볼 게 많았다. 나라는 도시 자체가 문화재랄까. 오래된 유적이 곳곳에 숨어 있다. 몇몇 알려진 유적지 외에도 동네 한 구석에도 중요문화재라는 둥 크고작은 절이나 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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