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숑 애플
애플티로 유명한게 포숑.
포숑은 식료품, 케이크,빵, 홍차 등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애플티 말고는 먹어본 바 없다.
하지만 애플티만 마셔봤을때… 정말 만족스럽다는 점.
일단 사과향이 너무 강하다.
애플티는 아마드 애플 미니틴만 마셔봤는데
포숑은 비교도 안되게
향과 맛이 강해서 앞으로도 다른 애플티랑 비교될듯.
잎이 상당히 자잘하므로 3분 정도 우렸다.
색깔도 정말 홍차답다고 할까…발그레한 홍갈색이랄까..
향은 너무 강해서 주변에 확 퍼진다.
맛도 홍차 특유의 쓴맛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정말 혓바닥을 부드럽게 타고 넘어간다.
혀끝에 부드러운이 느껴질 정도.
약간 달큼한 느낌도 있고 정말 홍차에
사과를 넣어 진하게 우려낸 느낌이 든다.
고급스럽게 손님을 초대해 즐기는 티타임에
적합한 과일홍차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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