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 언냐한테서 받았던 그래뉼당
이거… 받은 지 꽤 된 것인데-_-; 아직 맛을 못봤다.
구하기 어려운 거라 너무 조심스러워서….;;
사실 홍차 마실 때 설탕을 쓸 일도 적고 해서 아끼고 있던 참이었다.
일본 요리책이나 아빠는 요리사 만화책만 봐도
그래뉼당이라는 게 나와서 궁금했고
예전에 홈 만들면서 설탕에 대해서 조사할 때도
내 궁금증을 자극했던 게 그래뉼당이었다.
그후 차야에 갔다가 그래뉼당을 봤고
차에 넣었을 때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채 느껴보기도 전에
그 맛을 까먹었더랬지.
티테이블 회원이신 티거 언니께서 일본에 신혼여행 가셨다가
날 위해(어떻게 내 맘을 그리 잘 아시고) 그래뉼당을 사오셨당.^^
언제 개봉을 해볼까나….
그래뉼당이라뉘 첨 들어본다 ^^; 맛보면 설탕하고 비교해서 어떤지 알려주오~
훗훗, 입자크기가 각설탕이랑 비슷해. 맛은… 실험을 해보긴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