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6탄
2005년 3월 9일 오후 2시 반쯤에 받았당.
내 홈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면서 보내주신 선물이
이번으로 여섯 번째이다.^^
이번에는 내 생일 선물로 미리 보내주신
내가 탐내왔던 은제 스트레이너!
이베이에서 보고 내가 좋아하는 앤틱 스타일이라서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비슷하게 생긴 것을 찾아서
멀리서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에 왕감격해버렸다.
(매번 감격하지만)
웨지우드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 손잡이 문양이 웨지우드 문양이 아닐까 싶다.
순은이라 그런지 두꺼운 은박을 만지는 느낌이랄까?
손끝으로 튕겨보면 팅~하는 소리가 맑게 들려서 기분 좋다.
아까워서 매일 사진이나 찍고 만지작거릴 뿐 아직 못써봤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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