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2월 7일

식빵 한 쪽을 토스트 해서
카페쇼 때 강탈 내지는 협찬이란 명목으로 받아온 웨지우드 딸기잼.
딸기잼이 무척 되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지만… 맛은 좋음.
따끈하게 무염버터로 구운 토스트에 잼을 듬뿍 발라서
한 입 베어물고 오물거리며 먹다가
뉴욕플라자 호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 2개를 우린 걸 마시니
아니 왜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데다 잘 어울리는지!
자기가 우려놓고 감탄을 연발하며 너무 맛있게 먹었당.

You may also like...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