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하순에 분양받은 차

차 개봉했으니 맛 좀 보라고 보내주는 분들이 계시니
정말 행복하면서도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요즘 차 마시는 게 줄어서 진도가 좀 덜 나가는데. 고민…

12월 20일 모나님의 분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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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메모와 함께 니나스 홍차들을 보내주심.

12월 21일 메나님의 분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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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다고 맛보라는 차 외에도 늘 깜짝선물이 꼭 껴 있음.
왼쪽 위에 보이는 갈색의 동글동글한 것들은 커피초콜릿.
안에 정말 원두가 들어있어서 먹다가 씹으면 와작하고 부서진다.
카페인이 염려돼서 가끔 생각날 때 오전 정도에 맛본다.^^;

지금 현재 티백들 외에 잎차들은 다 마신 상태다.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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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나님의 분양차.
오옷, 내가 좋아하는 무하의 그림이 그려진 원두커피 티백이라…
하니앤손스 선물받았다며 맛보라고 챙겨줬는데
차 개봉할 때마다 잊지않고들 챙겨주는 차벗들 보면 참 기분좋기도 하고
난 그만큼 못 챙겨서 부끄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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