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야의 홍차 빙수
1월 14일
이대 앞에서 오렌지 페코 번개가 일찍 끝났는데 마침 그 자리에서 약속 생김.
대학로로 슝~ 가서 친구를 만나고 거기에 홍차빙수를 얻어먹었넹..
홍차빙수가 예전보다 값이 내리긴 했는데
대신 아이스크림이 아삼 아이스크림 같은 게 아니라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ㅜ.ㅡ
하긴 그때 홍차빙수가 괜히 비쌌던 게 아니니깐.
날이 추운데도 빙수를 먹어도 될 정도로 별실에까지
난방이 잘 되었던 게 마음에 들었음.
어쨌든 여기서 더 정신없이 수다떨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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