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4분기에 분양받은 것들
그간 소소하게 분양받은 홍차들 잘 마셨는데
그때마다 올리진 못하고 이렇게 1/4분기로 모아서-_-;
[img:20060115_01_me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먼저 1월에 받은 메나님 분양티들.
새로 개봉했다고 맛보라며 차들과 몽바나 캐러멜 초콜릿을 보내줬다.
[img:20060130_01_me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이것도 메나님께 1월 말에 받은 분양티.
웨지우드 2006년 기념티 등등…
나도 개봉할 때마다 챙겨서 보내야 하는데 참 이런 마음씀씀이가 너무 고맙고 미안하당..
[img:20060215_01_me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메나님의 2월의 분양티.
예술적인 사진을 인화해서 인테리어용으로 어디 액자에라도 껴서 장식하면 딱 좋을…
엽서로도 너무 이쁠 거 같다.
나도 가끔 정말 신경써서 찍은 사진은 이렇게 인화를 해볼까.
물론 발끝에도 못미치긴 하지만 뽑아놓고 보니 이렇게 이쁘니 호기심이 생김.
귀한 글로리아 진스 코코아를 보내줘서 잘 맛봤다.
[img:20060215_02_me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으음… 1/4분기는 뭐 다 메나님 분양티긴 하지만…
히로코 원두커피 티백인데 아직 하나만 맛봤던가. 커피는 마실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러고보니 홍차사랑님께 받은 에스프레소 티백도 모처에 우려달라고 갖다주고는
정작 나는 맛을 못봤네.-_-a
어쨌든 이 히로코 티백 참 신기하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갔던 건 아무래도 사탕수수당…
복음자리 미니 잼병에 넘칠 정도로 많이 분양해줘서 잘 맛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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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깡아지님의 분양티.
국내에 유통중인 아마드, 타조 티백은 다 모아서 주신 듯.
덕분에 아마드의 여러 가지 과일맛 티백을 맛봤는데 다 만족스러웠고
작년 카페쇼 때 받은 거랑 겹치는 티백은 합쳐서 2개를 티포트에 우려마시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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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봉했다던 아마드 바닐라와 연잎차, 딜마 레몬 티백 등.
또 메나님의 분양티..
개봉할 때마다 챙겨주니 고마워서 우짜지.
분양받을 당시 내가 기침이 심해서 홍차를 못마시고 있었는데
몸에 좋다고 연잎차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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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메나님 분양티인데^^; 매번 이렇게 챙겨주면 난…OTL
DHC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올리브유 샘플러랑
동물모양 파스타, 내 기침을 위한 캐모마일과 연잎차 등등.
인스탁스로 내 사진도 찍어줬다. 후후
올리브유는 얼마 전에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느라 반 정도 써봤는데
사과향이 나면서 정말 맛있었다.
[img:20060323_02_mena.jpg,align=,width=400,height=300,vspace=0,hspace=0,border=0]
동물모양 파스타… 정말 귀엽지 않은감.
언제 맛있고 이쁘게 요리해 먹을까 무지 고민된다.
딜마 T 시리즈 prince of Kandy도 분양받아서 두 번에 걸쳐서 마셨건만
바쁜 와중에 마시다가 그만 시음기를 못 남겼다. 아흑
1/4분기에 분양받은 홍차들은 여기까지.
빠진 거 없겠지…;;
사진을 밀렸다가 정리하니 언제 이런 걸 다 찍었나 싶은 것도 있다.-_-
게다가 메모리 카드도 간만에 꺼내서 사진을 옮기니 더 생소하다. 쿨럭
이렇게 분양받은 것들은 거의 다 맛 봤다. 시음기를 다 못 남겨서 그게 좀 미안하다.
그래도 결론은 덕분에 맛있게 다 잘 맛봤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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