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빠니 꼴로니알 후르츠
8월 22일
Compagnie Coloniale
쇼핑몰에 드립커피용구를 주문했을 때 받은 시음티 3가지 중 하나인데
이름이 생소한 브랜드인데다 값은 또 왜이리 비싼지…
그러나 확실히 맛은 있더라고.
히비스커스 블렌딩된 허브차들…
보기엔 이뻐도 간혹 히비스커스 특유의 새콤한 맛(크으~ 침 고인다)
혹은 과일이 블렌딩된 경우 특유의 꾸릿한 향 때문에
즐겨 마시는 건 아니지만…
어랏, 이건 그다지 새콤하지도 않고 적당히 달콤하며
특유의 꾸릿함도 없고 무척 마음에 든다.
가격의 압박만 아니면 나도 하나 마련해놓고 마시고도 싶을 정도였음.
특유의 꾸릿함이라… 얼마나 비싸길래 압박까지 받으시나요?;
80g에 36,000원이죠.^^;; 꾸릿하지 않고 참 맛있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