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 309 머스캣 티백

2007년 5월 17일

2006년 카페쇼 때 브리즈 부스에서 샘플티 3종을
반투명 미니화일백에 예쁘게 넣어서 나눠줬었다.


밀봉도 잘 되어 있고 포장 뒤엔 마시는 법, 우리는 시간 등이 표기돼 있다.
일본의 지침을 그대로 하든, 한국에서 새로 정했든지간에
서양에서 직수입하는 홍차 포장에 적힌 지침보단 훨씬 잘 다가온다.


2g 정도 들어 있었고 찻잎이 OP급이라 300ml에 3분 우렸다.


어릴 때 먹던 연두색 청포도맛 쭈쭈바 생각이…ㅎㅎ
음, 루피시아 머스캣이 더 향이 달달하면서 강했던 거 같은데
둘이 어땠는지는 마신 시간차가 넘 커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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