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퓨어 다르질링

3월 10일 오후

Wedgwood Pure Darjeeling
현진희님께서 분양해주신 다르질링인데 부서진 찻잎이 좀 있고 갈색빛이 돈다.
5g 정도를 420ml 정도에 5분 우렸다.
선명한 주황빛 찻물에 은은한 꽃향기
80도쯤 식었을 무렵에 한 모금 마시고
입안 가득히 굴려보면 혓바닥 위로 떫떠름하면서
다르질링 특유의 마르는 느낌이 살짝 난다.
하지만 뒷맛은 달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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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제인 댓글:

    티앙팡님 마고퓨어다르즐링 하고 비슷하나여 ^^

  2. 제인 댓글:

    보통 다르즐링을 마시면 목이타느느낌이에여 물마시고싶어여

  3. 티앙팡 댓글:

    흠..무난한 느낌으로는 비슷한 것 같지만 맛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 목이 살짝 마르는 느낌이 아무래도 특징이죠.

  4. 테츠 댓글:

    다질링은 거의다 건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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