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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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와 포트넘앤메이슨 300주년 기념티

2008년 6월 21일 가끔 티푸드로.. 예상을 벗어나는 것들을 곁들이곤 한답니다.과자나 케이크, 과일 등이 아니라 호떡이나 고구마.. 뭐 이런 것들 말이죠.마트에서 사온 타코야키가 있어서 곁들여봤어요.타코야키에 토핑된 가츠오부시의 냄새가뭔가 훈연향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 홍차로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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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티타임

2008년 6월 20일요즘 베이킹 안 한지 꽤 된답니다.날도 더워지니 더 하기 싫었지요.주전부리가 똑 떨어져서 뭔가 만들면 좋겠고3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마들렌, 스콘, 와플인데오랜만에 와플을 굽기로 했죠. 홍차는 포트넘앤메이슨의 300주년 기념티를 곁들였어요.4g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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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나이츠 허브티

2008년 6월 16일 낮에는 고구마 케이크랑 홍차를 마셨어요.어디서 왜 케이크가 생겼는진 모르겠지만어디서든 다과가 생기면 홍차는 꼭 곁들여야 하는 거라…뭘 마셨는지 모르겠음.저녁엔 Silkenty Tea Crimson Nights라는 과일차를 우려서 마셨어요.예전에 에스앤피에서 실큰티였나… 삼각티백 기프트 박스를 수입했었답니다.레볼루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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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마리아쥬 프레르 볼레로 그리고 카스텔라

2008년 6월 7일Twinings – English Breakfast오전엔 트와이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마셨어요.오전에 후딱 마시기 편하죠.카스텔라랑 함께 마시고 힘내서 사진 찍어요.오후에 돌아와선 마리아쥬 프레르의 볼레로 홍차로 아이스티를 만들었어요.Mariage Frères – BOLÉRO꽃잎들이 화려하게 가향된 홍차로 아이스티로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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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다루마 Lupicia Daruma

2008년 6월 15일요즘 나랏일 걱정으로 정신줄을 좀 놓고 있었지만-_-a그래도 틈틈히 차를 마시며 사진은 찍어두고 있었답니다…이제 장기화될지도 모를 상황이니 정신 차리고 일상도 잘 병행해야겠고차 마실 때의 정황이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 나서 잊기 전에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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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메이도 카스테라와 아이스티

2008년 6월 1일 일본의 3대 카스테라 중 하나라고 하는 분메이도 카스테라.출장길 선물로 받음.먹기 좋게 잘려있고 제과점의 역사에 대한 안내쪽지도멋스러운 옛 그림과 함께 들어 있다. 루피시아 사쿠란보인가?; 급랭 아이스티로 만들어 카스테라와 함께 냠냠.홍차도 맛있었지만 카스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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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립톤 센차 티백

2008년 5월 26일 쭝꿔 버전의 립톤 티백, 그것도 일본 센차 티백이다. 생각보다 포장 재질이 좋아서 밀봉 상태도 좋았다. 티백이니 다른 데 우려도 되지만… 기분 낸다고 일제 다관을 꺼내서 우려봤다. 잇힝 이 티타임을 즐기려고 마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