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비벨무스터 (Zwiebelmuster)
▶ 쯔비벨무스터 (Zwiebelmuster) 블루어니언(양파꽃)이란 뜻의 체코어로, 13세기 마르코 폴로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간 중국도자기의 석류, 복숭아, 작약, 과꽃, 대나무등의 무늬 중, 특히 석류를 양파로 잘못 인식한 유럽인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흰 바탕에 청색무늬로 동양적인 이미지와...
▶ 쯔비벨무스터 (Zwiebelmuster) 블루어니언(양파꽃)이란 뜻의 체코어로, 13세기 마르코 폴로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간 중국도자기의 석류, 복숭아, 작약, 과꽃, 대나무등의 무늬 중, 특히 석류를 양파로 잘못 인식한 유럽인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흰 바탕에 청색무늬로 동양적인 이미지와...
토요일 오전에 잠깐 근무하는 것인지라 차를 제대로 우리는게 귀찮았던 나는친구가 준 크랜베리 허브티를 유리 다해에 우려서 종이컵에 따라 마셨다.-_-그래도 유리에 색이 예쁘게 비쳐 보기는 좋았음.달큼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다.
Fauchon (포숑) 공식 홈페이지 : www.fauchon.com 1886년 파리,마도레스 광장에 등장한 고급식료품점 포숑은 맛에 민감한 파리인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곧 세계에 그 명성을 넓혀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홍차 부문의 깊은 연구는 매우 뛰어났으며 창업 이래 포숑의 정신이...
흠.. 이 사진은 10월 5일에 즐겼던 티타임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_-손수 만든 12개의 머핀과 따끈하고 진한 홍차 한잔.머핀은… 오래된 쵸코칩이 숭숭박힌 나름대로 맛있는 머핀이 되었고은근한듯 강렬한 바닐라향과 진한 홍차는 무척 잘 어울린다.
홍차 우릴 때 필요한 도구 티메저 or 티캐디 스푼 (차칙, 계량스푼; tea measure or teacaddy spoon)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것을 써도 좋지만 찻잎을 3g정도 뜰 것을 고려하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커피용 티스푼은 좀...
Jacksons of Piccadilly – Summer tea 잭슨스 썸머티와 크리스마스티에 대한 시음기는 예전에 올렸지만 이번에는 밀크티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는 것과 그 시음기를 작성하던 시기로부터 한참 지났기 때문에 감상도 약간 달라져서 또 올리게 되었다. 여기 시음기란은…내...
Jacksons of Piccadilly – Christmas tea 이제 홍차를 대량으로 우려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나도 티타임을 즐기고… 비싼 찻잎이 좀 아깝긴 하지만 아껴 마신다고 더 맛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산 지 1년이 되어가니까 슬슬 다 마실...
어제 아예 800ml짜리 포트를 사무실에 갖다놓고 사람들한테 우려주면서 나도 그김에 홍차를 즐기고 있다. 일단 어제 마신 건 디자인팀에 계신 C님의 오래된 레이디그레이. 오늘도..역시..집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레몬 미니틴. 사실 포트넘 레몬을 비롯해 포트넘 과일잎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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