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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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대

양호대 혹은 양호좌라고 부르는 것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물이 밑으로 빠질 수 있고 위에는 차호에 물이 닿지 않게 뾰족한 모양으로 되어있다. 이것의 용도는 양호, 즉 차호를 길들일 때 쓰는 것인데, 중국 차호는 오래 될수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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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차용 자사호

2003년 2월에 또 인사동 차포에 가서 구입한 주니 재질의 1~2인용 자사호로 철구호라고 부른다. 먼저 산 자사호는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다.-_-a 나중에 다시 물어봐야지…(자사호 모양에 따라 붙는 이름이 다르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암차용을 사러 간 것이었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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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찻잔

인사동에 간김에 사온 찻잔인데 적당한 두께와 용량, 크기, 디자인 때문에 사게 되었다. 차를 담으면 바로 경계선 위에 분홍 꽃 한송이가 떠 있는듯 보이는 귀여운 찻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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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용 자사호

2003년 1월에 인사동 차포에 가서 구입한 주니 재질의 2~3인용 자사호. 보이차도 같이 사왔다. 손에 딱 맞는 느낌의 크기와 재질이 무척 마음에 들며 가격도 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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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 개완

2002년 11월경에 대학로 차야에서 산 개완. 중국차를 혼자 마실때 쓰려고 샀는데 쟈스민차 몇번 우리고 별로 못썼다. 개완은 1인용 다구로써, 녹차나 화차를 우릴 때 다관으로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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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거름망

2002년 10월 12일에 대학로 차야에서 산 중국차용 거름망. 깔때기처럼 생겼는데 다해에 올려놓고 차를 거른다. 망이 촘촘해서 자잘한 찌꺼기도 걸러지는 면에서 스트레이너보다 편리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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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차해

2002년 10월 12일에 대학로 차야에서 산 중국차용 다해. 독일산보다는 덜 견고한듯 하지만 사무실에서 편히 쓰려고 하나 더 마련했다. 중국차를 마실때 공다배라고 농도를 균일하게 맞출 때 사용한다. 녹차를 마실때 쓰는 숙우와 비슷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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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차호

2002년 10월 12일에 대학로 차야에서 산 중국차용 차호. 140ml 정도 용량이고, 유리로 되어 있어서 녹차와 화차를 우려마시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