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센차 함께 즐기기

2007년 11월 24일

원래 티파티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미뤄져서
혼자 차를 종류대로 마시기로 했다!
거의 3시 반이 되어가지만… 뭐, 늦게 자는 거지.-_-


문제는 또 기록을 안 남겨서 이게 무슨 차인지는…쿨럭


베쥬만&바통 폴카였으려나?
어쨌든 아마도 3g 정도를 3~4분 우렸을 거다.
티푸드도 없이 마시고…


온수 남은 게 좀 식은 다음 전차를 우렸다.
양갱과 센베이까지 곁들이니 굿~
맛도 맛이거니와 이 둘은 센차와 참 잘 어울린다.
보통 녹차는 거의 안 마시지만 이 센차만은 혼자 거의 다 마실 정도로 맘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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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Jubdeer 댓글:

    아흑.. 저 양갱 엄청 좋아하는데… 두 종류나 차를 드시고 나서 속은 괜찮으셨는지;;

  2. 아리아 댓글:

    저 양갱은 청우식품에서 나온 여러 가지 맛 패키지에 있는 거예요.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여러 가지라 딱 좋죠.ㅎㅎ
    글쎄요, 이날 속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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