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쿠키 티타임

2009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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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쿠키처럼 거친 쿠키를 먹을 땐 진한 홍차를 곁들이곤 한답니다.

티백으로 봐선 바리스 골드 블렌드인 것 같은데…
거친 식감의 쿠키는 연하고 부드러운 홍차보단 진하고 바디감 강한 그런 홍차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오트밀 쿠키를 구울 때 오트밀을 따로 살 것 없이 무슬리에 들어 있는 오트밀을 따로 모아서 쓴답니다.
해바라기씨 같은 것도 있으면 넣고요.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어나오고 여기에 진한 홍차를 마시니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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