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아다지오 크리스마스티
2008년 3월 27일 심인삼협님께서 아다지오 홍차를 분양해주신다고 연락처를 알려달라 하시더니일반우편도 괜찮은데 등기로까지 보내주셨다.^^부재시에 오는 바람에 하루 지나서 받은…봉투 밖으로 향내가 풀풀 나니까 우체부 아저씨께서 뭔지 궁금해 하시더라고.ㅎㅎ 크리스마스티는 바로 마실 거 덜어내고 나머지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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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팟 아마레또와 레오니다스 프랄린 초콜릿
2007년 3월 27일3g을 300ml에 3분 우리기로 했다.아마레또는 안 마셔봐서 모르는데무슨 아세로라 껌 냄새 같기도 하고 살구씨 냄새 같기도 하다.내가 싫어하던 약 냄새 같기도….레오니다스 초콜릿 2개와 빠다코코넛을 곁들였다.크~ 열량의 총집합이군… 후후europe, 럼 가나슈에 밀크초콜릿 코팅.럼...
실버팟 메이플티와 레오니다스 프랄린 초콜릿
2007년 3월 25일실버팟 메이플티를 좀 분양받아서 맛보게 되었다.메이플 시럽을 좋아는 해도 홍차랑 그다지 잘 어울리는 건 아니라고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궁금했지.메이플티는 4g을 450ml에 2분 우렸다.찻잎이 BOPF급이라 1분 30초 우릴까 2분 우릴까 한 건데…수색이 핏빛처럼 진하게...
마리나드부르봉 우바와 스콘
2007년 3월 21일작년에 일본에서 사온 홍차 개봉하기 시리즈~하나씩 마셔없애 미션을 완수하고 새 홍차를 개봉해 마시는 것도나름대로 재미있다.요즘은 홍차 소비량이 줄어서 다 개봉해놨다가는 감당이 어렵거든…마리나 드 부르봉의 우바 하일랜즈 BOP.봉투는 안쪽이 은박봉투라 밀폐력이 좋고난 저런...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내며
2007년 1월 1일새해 첫날… 진작에 끝냈어야 할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냈다.-_-a2005년 11월 25일에 개봉한 걸그나마 그간 날 추울 때나 가끔 열어본 수준이었고포숑 틴 뚜껑이 워낙 빡빡해서였는지 차맛이 크게 변질되진 않았지만체리향이 많이 날아갔다…마지막 남은 4g을 탈탈...
아마드 잉글리시티 넘버원
2006년 12월 31일2006년 마지막 티타임~Ahmad English Tea No.1 원형티백으로 즐겼다.잎차를 우리긴 귀찮고… 그 전날 구운 애플파이와 어울릴 만한 깔끔한 홍차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더랬지.스칸돌렛 티포트에 넉넉히 마실 정도로 우리기 위해티백 2개를 우리기로 했다.다 우린 후...
애플파이와 베쥬만바통 전원에서의 하루
2006년 11월 22일토요일에 홍차사랑님의 선물이 도착했다.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베쥬만 크리스마스티와 고마운 각종 분양티들.의미있게 마시려고(?) 전날 애플파이를 구워서 드디어 시식.파이나 타르트는 만들 때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재료비 또한 많이 들긴 하지만만들어서 냉동해두고 먹어도 되고냉장으로...
아마드 얼그레이와 호두파이
2006년 11월 13일그 전날 구운 호두파이도 있고홍차사랑님께 분양받은 아마드 얼그레이도 1회분 남아서같이 즐기기로 했다.위타드 얼그레이 미니틴에 넣어놓고 마셔왔는데또 다 마시게 되니 아쉬워진다. 홋홋4g 남은 걸 400ml에 4분 우렸다.흠… 아마드 얼그레이를 처음 맛본 건 차야에서였는데티테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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