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마 레몬 티백

4/10

딜마 레몬 티백

1분 10초쯤 우림.
달콤한 레몬향이 풍기는가 싶었는데
조금씩 식어가면서 마시니…레몬그라스랑 비슷한 맛과 향이다.
레몬그라스보단 좀 더 단 것 같긴 한데
다른 레몬 티백도 마셔봤건만
그 특유의 레몬향+풀냄새 때문에 허브 중에서
잘 안 마시는 레몬그라스랑 비슷하다니…
지금껏 마신 레몬 티백 중에는(몇 개 안 되지만)
스타센 레몬 티백이 제일 맛있었다. 레몬향의 싱그러운 느낌은 폴폴,
그러나 시지 않은…(레몬에 뭘 섞었나;) 신 거 싫어해서
오렌지 티백도 환타향 나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런 게 좋음. 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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