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얼그레이

Ahmad Earl Grey

10/24
2g 정도를 300ml에 4분 우렸다.
향이 느끼하게 강하기로 유명한(?) 얼그레이지만
자꾸 마시다보니 점점 익숙해진다.

11/13
홍차사랑님의 아마드 얼그레이 마지막 남은 4g을 400ml에 4분 우려마셨다.
예전에는 그렇게도 베르가못 향이 진하다고 기피했던 건데
이제 그윽하니 그 특유의 강한 베르가못 향이 넘 좋구나.
첫 느낌이 별로였던 차들도 몇 년 뒤 다시 만나면 또 이렇게 맛있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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