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스오브헤로게이트 얼그레이

4g, 400ml, 4분
찻잎은 OP급이고 베르가못향이 무척 강하다.
우리고 나니 살짝 오렌지향이 훑고 지나가는데
맛은 의외로 느끼하지 않고 뒷맛이 구수하면서
베르가못향이 강렬하게 그러나 시원하게 지나간다.
호우지차를 마실 때의 그 뒷맛과 비슷하다. 보리차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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