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ings 얼그레이 티백
10월 24일
어제랑 그저께는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랑
프린스 오브 웨일즈 티백을 마셨는데
정신없이 오래 우리고 그냥 우유만 쭉 부어마시는 등
엉망인데다 맛을 느끼고 적을 여유가 없었다.ㅠ.ㅠ
이제는…마실만한 티백이 거의 다 떨어져가고…
(아직 몇개 남았지만 구하기 힘든 거라서 좀 더 신경써서 마시고 싶음)
어제 퇴근길에 이마트에서 아예 트와이닝 티백을 사왔다.
트와이닝 티백은 이로써 3통째구나…
오랜만에 마셔도…괜찮군.^^
연하게 우려도 좋고..이제는 홍차의 진한맛에 익숙해져서인지
실수로 5분 우려도 마실만 하다.-_-
또 실수로 진하게 우려질때는 우유를 부어마시면 향긋하면서도
맛도 부드러워지니깐…
근데 매일 트와이닝 티백만 2번 마시기는 뭔가 허전하군.
이제 곧 티포트를 갖다놓을테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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