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와 양갱

2007년 9월 1일

오전을 상콤하게 깨우기 위해 말차를 마셨다.


이마트에서 사온 청우식품 여러가지 맛 미니양갱 중
사과맛 양갱도 꺼내고
야금야금 꺼내먹고 있는 센베이도 꺼냈다.
홍차처럼 정신이 들게 하는 건 좀 미약하지만
녹차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오전에도 잘 어울린다.

가끔 너른 마루에 조용히 앉아서 차를 즐기는 걸 상상해 본다.
실상은 이렇게 해서 사진 찍은 후
모니터 앞에 가져와서 마시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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