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포카치노

2008년 5월 3일

친구랑 부천에서 만나 홍대에서 놀기로 하고 갔는데
프리모바치오는 대기 시간이 1시간 40분이라고 해서
뱅에뱅에 가려고 했더니 거긴 닫혀있고…
그 길을 따라서 쭉 걷다가 발견한 곳.


해물크림파스타
난 파스타 먹을 땐 늘 크림 파스타만 시키는데 까르보나라 다음으론
주로 해물 파스타를 시키게 된다.


베이컨&릭, 토마토 포카치아
피자빵 느낌. 맛있음.
파스타랑 포카치아 모두 괜찮네… 그냥 발견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다.


카푸치노와 초코 케이크를 시켜서 디저트로 먹었다.

가끔 밀린 거 포스팅 하면서 아직도 제대로 운영중인가
그때 먹은 메뉴가 뭔가 하고 검색을 하곤 하는데…
이곳은 이태리 밀라노 스타일의 비스트로 카페란다. 아직도 성업중인 듯.
문득 다시 가서 다른 메뉴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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