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트 살 돈이 없어요. 저렴하고 간편하게 홍차를 즐길 순 없을까요?


티포트(15,000원~29,000원 이상)+스트레이너 or 인퓨저(4,000~5,000원선)+찻잔(15,000원 이상)이면 찻잔을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한다고 할때 3~4만원은 필요하겠지요. 물론 남대문 등에서 발품을 팔거나 저렴한 유리포트를 산다면 1만원 정도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만, 사무실 같은 곳에서 간편히 즐기는 것도 생각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배널머그랍니다.

배널머그는 찻잔에 스트레이너, 찻잔받침, 뚜껑이 함께 붙어있는건데요, 거의 티포트 값과 맞먹는답니다. 왼쪽 사진에 있는게 티하우스에 판매중인 배널머그인데 4만원이 넘구요. 남대문에 일제 배널머그가 있는데 27,000원 정도? 그리고 티하우스에 영국산 곰돌이 머그가 들어왔는데 얇고 가벼우면서 뚜껑이랑 필터가 있어서 편한데다 가격도 적당하답니다.

You may also like...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