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점심은 바삭한 토스트와 홍차

샌드위치 만든다고 사둔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못만들고 있어서
빨리 해치울 겸 토스트를 해서 점심으로 먹었다.
홍차도 열심히 마셔줘야 하므로 음료는 홍차로 준비.
트와이닝 쥬빌레를 우렸는데
이제 한 번만 더 마시면…. 쥬빌레와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다.T^T


바삭하게 구운 세 장의 토스트와
롯데호텔에서 애프터눈 티세트 먹을 때 안 먹고 집어온 살구잼
그리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딸기잼을 박박 긁어서 종지에 담고
잼만으로는 부족하니까 토스트 굽던 프라이팬에 마지막으로
달걀물 붓고 얇게 달걀을 부쳐서 그걸 토스트에 껴먹기로 했다.
홍차도 웨지우드에 400ml 우리고 밀크피쳐까지 준비하고 점심을 즐기기 시작.


저 귀여운 티스푼, 티포크, 잼 나이프는 밀크카페에서 구입한 것이다.
아, 잼 나이프는 선물로 받은 것…
예쁜 잼나이프를 무척 갖고 싶어했기 때문에 정말 아껴쓰고 있다.


토스트에 계란 부친 거 반쪽을 얹고 잼을 발라서 반으로 접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일품!
잼 때문에 입안이 달고 버터 때문에 느끼하다면
그땐 홍차 한 잔을 마시면 된다. 우유를 부어 밀크티로도 마셔보고
살구잼도 발라보고…
아참, 근데 내가 신맛을 싫어해서인지 살구잼…맛없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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