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베노아 빈티지 다르질링 티백
2007년 3월 10일바나나가 남아서 바나나 초코칩 머핀을 만들었다.3월 11일오래 전에 선물받은 건데 이제야 마시게 되었다.;;사실 예전에 개봉은 했지만 그때 분양하고 바로 접착기로 봉해놨다.그래서인지 보관상태는 좋은 듯.2g짜리 티백 10개가 525엔짜리인데…티백은 삼각티백이긴 해도 라벨장식도 없다니 좀...
마살라 차이와 오트밀 쿠키
2007년 3월 6일며칠 전엔 유통기한을 얼마 안 남겨두고 있는 포숑 로열 마살라와1회분쯤 남은 차노유 카메룬으로 차이를 해마셨다.아프리카 카메룬은 양질의 홍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바디가 강해서 아침에 마시기 좋고밀크티로 만들면 고소하다.거기에 통밀이나 오트밀이 들어가 거친 식감이...
망고 밀크티와 피자
2007년 3월 4일연이어 찰리 트리뷰트 차이-망고&코코넛을 마셨다.이번에는 밀크팬에 끓이지 않고 진하게 우려서 우유를 타보기로 했지.저번에 고구마 피자 시켜먹고 남은 거 냉동해놨다가 꺼내서오븐에 데우니 다시 말랑말랑 쫀득~4g짜리 티백을 300ml에 5분 우렸는데…스트레이트로도 마실 만하네.베이스가 진하고 뒷맛이...
트리뷰트 차이 – 망고&코코넛
2007년 3월 2일트리뷰트 차이 망고&코코넛을 구하게 되어서 알아보니일본에 애프터눈티와 비슷하게 찰리라는 브랜드가 있네.http://www.charley-zzz.com거기서도 애프터눈티처럼 홍차도 나온다.트리뷰트 차이는 시리즈로 나온다.망고를 참 좋아하는데 코코넛이 들어갔으니좀 느끼할 듯도 하면서도 차이로서는 신기한 블렌딩이라 궁금했더랬지.귀여운 종이팩 포장 안에 비닐봉지가...
플레인 스콘과 트와이닝 슈프림 프린스오브웨일즈
2007년 2월 24일저번에 스콘 망친 걸 설욕하고자 재도전했는데또 버터가 좀 녹는 바람에 저번보단 더 부풀긴 했지만.. 생각만큼 안 나왔다.원래 밀대로 잘 밀어서 커터로 찍어야 하는데전 설거지감을 최소화하느라 넓은 볼에서 반죽하고손으로 꾹꾹 눌러서 펼친 다음-_-커터로...
수정과와 수플레 치즈 떡-_-
2007년 2월 19일그저께… 할머니댁에 가져갈 호두파이를 만들려고 냉장고를 뒤지다가유통기한이 2월 15일까지인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250g을 발견했다.-_-보통 마트에서 125g짜리 사서 타르트 하나 만들고 끝냈는데방산시장 가서 버터 사다 보면 같은 값에 250g인 이 치즈를 사와서어찌 쓸까 고민하다가...
티샌드위치와 웨지우드 오리지널
2007년 2월 11일애프터눈 티 세트에서 티 샌드위치는 핑거푸드로 먹기 좋게 작은 게 좋다.풍성하게 속을 채워서 한 입에 먹을 수 없다면 약간 에러…하지만 한국 인심에 햄이나 오이 하나 달랑 들은 티샌드위치는 별로라고 하기 쉽지.어쨌든… 식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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