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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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양갱이랑 말차

7월 18일 주일 오후그 전날부터 이마트에서 빙수용 팥앙금도 사놓고 별러왔던아니 이전부터 한천까지 사놓고 기다려온양갱을 만들어보기로 했다.원래 팥을 불려서 삶고 그래야 하는데귀찮아서-_-; 빙수용 팥 350g을 그냥 넣기로 했다.그럭저럭 잘 되면 나중엔 정식으로 하는 거고…교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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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홍차 마시기

날씨도 흐릿하고 어제 야근해서 피곤하고… 아깝긴 하지만 집에 있으면서실론t님께서 보내주신 Caykur Tee Spezial을 마셨다.뭐..다과는 내가 즐기는(매번 등장하는) 엄마손 파이와 마가레트.홍차랑 잘 어울려서 이마트에 가면 꼭 사온당.다 우리고 난 후의 차. BOP급이라 부스러기가 찻잔에 가라앉는다.적동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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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금상첨화 마시기

작년에 차야에서 한알 사뒀던 것인데 이제서야 마시게 되었다.황금같은 설 연휴도 끝나가고…. 앞으로는 느긋하게 차를 마시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이때다 하고 꺼낸 것이 바로 티앙팡.^^오픈케이스 갤러리에 자세한 접사 사진을 올려놨으니 참고하기 바람.왼쪽은 녹차맛 호박씨랑 장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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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 철관음과 호박씨 그리고 해바라기씨

얼마전에 호박씨와 함께 한 내 티타임 사진을 올렸는데이번에는 약~간 더 업그레이드해 봤다.1월 18일… 그 전날 친구와 함께 찻집에 갔다온 후 의욕에 불타서중국차 세팅을 해봤다.철관음이며 호박씨, 해바라기씨 모두 선물받은 것이당.^ㅂ^철관음은 절친한 친구 쵸코칩쿠키양이 통째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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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관음과 호박씨

황당한 제목이지만…내 홈을 자주 와서 자세히 본 사람이라면주인장이 저번 커피&티 페스티벌 때 대만차 부스에서호박씨랑 팔선과, 백포도 말린 것을 무척 맛있게 먹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중국차 책을 보면서 하도 먹고 싶어하니까중국에 가는 여직원이 사주겠다고 했는데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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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점심

예배 끝나고 이마트에 가서 트리 장식할 것들을 좀 사고점심으로 홍차랑 빵이 먹고 싶어져서 동생한테 사달라고 졸랐당…그래서 빵굼터에서 무화과 파이랑 샌드위치 식빵을 사왔는데샌드위치 식빵은 토스트를 하고무화과 파이를 잘라놓은 것까지 좋은데집에 단팥빵이랑 지난 주에 사놓은 크로와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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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클로티드 크림 쇼트브레드

9월 13일에 믈레스나 루후나와 함께 먹은 FM 클로티드 크림 쇼트브레드이다.쿠키가 워낙 커서 홍차 한잔에 쿠키 한개면 충분.^^;동생이 사온 각종 견과가 듬뿍 들어있는 빵이랑 같이 먹었다.쿠키의 크기를 볼겸, 티백 홀더 위에 올려놓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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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돌렛 티웨어 풀셋

워낙 차 마실때 세팅하고 마시는 걸 좋아하기도 했지만 내가 가진 다구 찍고 노는 것도 좋아하는지라 전에도 풀셋 사진을 올리긴 했지만 다시 정리해서 올려봤다. 조명이 더 밝으면 좋으련만 형광등에 의존해서 찍어야만 하니 안타깝군… 사진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