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크리스마스티 마무리
Fortnum & Mason – Spiced Christmas Tea 2009년 2월 11일 나근한 오후 정신이 번쩍 드는 홍차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쇼트브레드랑도 잘 어울리고 무난한 포트넘 크리스마스티를 마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크리스마스티랍니다. 그래서 약간 더 신경 써서...
Fortnum & Mason – Spiced Christmas Tea 2009년 2월 11일 나근한 오후 정신이 번쩍 드는 홍차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쇼트브레드랑도 잘 어울리고 무난한 포트넘 크리스마스티를 마셨어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크리스마스티랍니다. 그래서 약간 더 신경 써서...
2009년 2월 8일 216 The Strand by Twinings of London – 101 Golden Assam 친구가 일본 여행 선물로 사다 준 홍차예요. 109 얼그레이와 101 골든 아삼을 받았는데 100g이 아니라 50g 들어 있고요. 티푸드가 도넛이라 느끼함을...
2009년 1월 27일 Twinings – Traditional Afternoon Tea 이웃님께 분양받은 트와이닝 오리지널 시리즈 티백이에요. 애프터눈티인데도 아삼, 케냐, 실론이 블렌딩된 진한 홍차랍니다. 진하기 표시도 스트롱이라고 되어 있고요. 그래서 좀 연하게 마시려고 400ml에 2분 우렸어요. 그래도...
2009년 1월 24일 Betjeman & Barton – Darjeeling Makabari 홍차사랑님께서 보내주신 벳쥬만 앤 바통의 마카이바리 다원 다르질링이에요. 함께 보내주신 벳쥬만 티캐디에 넣어 놓고 잘 마셨더랬죠. FOP급 찻잎이에요. 벳쥬만 사이트 상품 설명 보면 시트러스 향이...
2009년 1월 19일 오전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요크셔골드를 마셨고요 오후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마셨지요. 그냥 오트밀 쿠키, 머핀이랑 깔끔하게 먹으려고 골랐던 거지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350ml 정도에 2분 우렸어요. 약간 진하겠지만 티푸드랑 잘...
2009년 1월 18일 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4g, 350ml에 4분 우렸어요. 레이디 그레이는 언제 어떻게 마셔도 참 무난하고 맛있어요. 밀크티는 빼고요. 요건 시도해 보지 않았는데 할 생각도 없음.. 그리고 레이디 그레이와 어울리진 않는 거 같지만...
2009년 1월 10일 오전엔 단호박 치즈케이크에 벳쥬만&바통 케냐를 마셨고 오후엔 포트넘&메이슨 로열 블렌드 티백이에요. 포트넘 포장이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친구가 괜찮으면 마시라고 해서 받은 거예요. 이 짙은 녹색의 옛날 포장이 더 친숙하게 느껴져요… 티백 포장...
2009년 1월 10일 유통기한이 임박한 크림치즈가 있어서 만든 건데 예전에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가 치즈떡이 된 적이 있어서 한동안 안 만들었거든요.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로 하고 싶어서 레시피 무시하고 이런저런 조합을 했어요. 단호박을 넣었고 저번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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