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포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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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카페풍 밀크티

2008년 2월 19일 위타드 실론 4g 정도를 3분 우려서포숑 로열 마살라를 넣고 만든 밀크티를 찻잔의 반 정도 채우고 나머지 밀크티에 거품기로 거품을 내서밀크티가 담긴 찻잔에 스푼으로 거품을 옮겨 담는다.이케아 거품기를 쓰고 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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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라 차이와 오트밀 쿠키

2007년 3월 6일며칠 전엔 유통기한을 얼마 안 남겨두고 있는 포숑 로열 마살라와1회분쯤 남은 차노유 카메룬으로 차이를 해마셨다.아프리카 카메룬은 양질의 홍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바디가 강해서 아침에 마시기 좋고밀크티로 만들면 고소하다.거기에 통밀이나 오트밀이 들어가 거친 식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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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로열마살라 개봉

2007년 1월 7일2006년 6월에 일본 갔을 때 민박집에서 만난 사람들과 밤늦은 시간에 초밥 먹고 필요한 거 쇼핑하자고 근처 사티라는 대형 할인매장에 갔더랬지.일본은 왠만한 가게가 9시면 닫지만 사티는 12시까지 하는 곳이었거든.다들 먹거리를 사는 가운데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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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내며

2007년 1월 1일새해 첫날… 진작에 끝냈어야 할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냈다.-_-a2005년 11월 25일에 개봉한 걸그나마 그간 날 추울 때나 가끔 열어본 수준이었고포숑 틴 뚜껑이 워낙 빡빡해서였는지 차맛이 크게 변질되진 않았지만체리향이 많이 날아갔다…마지막 남은 4g을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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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피자와 포숑 크리스마스 이브

2006년 12월 4일푸드위크에 가서 크기 상관없이 또띠아 6장 들은 한 봉지를 천 원에 팔길래 6, 8인치를 사왔더랬지.빵 반죽 할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고남은 건 냉동했다가 실온에서 해동해 쓰면 되니 정말 유용하다.8인치 또띠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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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사쿠라와 초코 쉬폰

8월 26일24일에 구운 초코 쉬폰과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포숑 사쿠라를 개봉해서 같이 즐겨봤다.초코 쉬폰은… 녹차 쉬폰 레시피에서 녹차 가루를 코코아로 대체한 것.그냥 코코아 가루랑 호두 좀 남은 거 빨리 쓰려고 한 거다.폭신폭신을 넘어선 퐁신퐁신한 감촉~생크림 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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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프리스티지 애플

5월 21일포숑의 애플티는 화려한 맛과 향으로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애플티였는데 프리스티지 애플이라고 검은색 캐디에 나오는 것이 있다.맛은 보고 싶고 많이 사기는 싫어서 작년에 미니틴으로 사왔더랬지.그걸 지난 주에야 개봉했는데 오늘에서야 좀 더 여유롭게 마셔봤다.포숑 애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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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크리스마스 티

Fauchon – Christmas Tea 드디어 개봉. 올해 초에 받은 건데 이왕이면 크리스마스 임박해서 그 기분을 느끼면서 마셔보자고 헤로게이트만 먼저 뜯고 아껴뒀던 것. 포숑의 황금색 캐디… 직접 만져보니 황홀하구낭~>.< 뚜껑의 밀폐력은 지금까지의 홍차 캐디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