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티룸 커피, 얼그레이 사브레
2008년 9월 13일 Fortnum&Mason Smoky Earl Grey 포트넘앤메이슨 스모키 얼그레이 4g을 450ml에 4분 우렸어요. 웨지우드 블루플럼에 마시는 스모키 얼그레이는 중후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찻물색은 저래도 그리 진한 건 아니에요. 묵직하면서도 너무 떫지...
2008년 9월 13일 Fortnum&Mason Smoky Earl Grey 포트넘앤메이슨 스모키 얼그레이 4g을 450ml에 4분 우렸어요. 웨지우드 블루플럼에 마시는 스모키 얼그레이는 중후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찻물색은 저래도 그리 진한 건 아니에요. 묵직하면서도 너무 떫지...
2008년 6월 21일 가끔 티푸드로.. 예상을 벗어나는 것들을 곁들이곤 한답니다.과자나 케이크, 과일 등이 아니라 호떡이나 고구마.. 뭐 이런 것들 말이죠.마트에서 사온 타코야키가 있어서 곁들여봤어요.타코야키에 토핑된 가츠오부시의 냄새가뭔가 훈연향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 홍차로 뭐가 있을까...
2008년 1월 28일 포트넘 차이… 처음엔 그 독특한 향으로(혹자는 카레향이라고도) 좀 마시기 어려운 편이었는데시간이 흐르니 향이 약해지면서 맛도 부드러워졌달까… 오히려 그게 아쉬울 정도로슬슬 중독되는 그런 홍차다.ㅋㅋ차이라서 오래 되면 밀크티로 끓여버리기도 좋아서 유통기한 걱정도 별로...
2008년 1월 15일 전날 밤 동생 생일 선물로 갖다준 고구마 케이크 완성본.제누와즈 하나를 더 구워 남는 재료로 제2의 케이크도 만들었다. 포트넘앤메이슨 300주년 기념티.운남, 아삼 블렌딩이라 브렉퍼스트티로 제격이다.골든팁도 보이고… 운남과 아삼의 그윽하면서 묵직한 바디감이 잘...
2007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고 와서 점심 먹고 3시경에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티타임을 즐기기 시작함.이번에 구입한 포트넘앤메이슨 크리스마스티.리뉴얼한 틴 디자인이 깔끔하다못해 허전한 느낌이다.위타드처럼 매년 디자인이 다른 크리스마스 캐디 같은 거 못 하나?사실 옛날에 포트넘 크리스마스티를 한입...
2007년 12월 1일포트넘 UK에 주문하고 우여곡절 끝에 받은 크리스마스티.35파운드나 하는 배송비 포함해도 관세 안 낼 만큼, 딱 2종류만 주문했는데 왜 박스를 나눠서 보내줬는지… 박스 하나가 세관에 걸렸잖아.-_-+금액도 적고 개인용도라 사유서 내고 통관되긴 했지만.300주년 기념티랑...
벌써 2008년의 1/6이 지나가네요. 4년에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2월 29일 포스팅입니다.^^a 홍차는 스트레이트 티, 블렌디드 티, 플레이버드 티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했죠? 다르질링, 닐기리, 아삼 등은 스트레이트 티로 유명한 것이랍니다. 앞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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