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포트넘앤메이슨

0

페코티룸 커피, 얼그레이 사브레

2008년 9월 13일   Fortnum&Mason Smoky Earl Grey 포트넘앤메이슨 스모키 얼그레이   4g을 450ml에 4분 우렸어요.   웨지우드 블루플럼에 마시는 스모키 얼그레이는 중후한 느낌을 더해주네요. 찻물색은 저래도 그리 진한 건 아니에요. 묵직하면서도 너무 떫지...

0

타코야키와 포트넘앤메이슨 300주년 기념티

2008년 6월 21일 가끔 티푸드로.. 예상을 벗어나는 것들을 곁들이곤 한답니다.과자나 케이크, 과일 등이 아니라 호떡이나 고구마.. 뭐 이런 것들 말이죠.마트에서 사온 타코야키가 있어서 곁들여봤어요.타코야키에 토핑된 가츠오부시의 냄새가뭔가 훈연향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런 홍차로 뭐가 있을까...

0

와플 티타임

2008년 6월 20일요즘 베이킹 안 한지 꽤 된답니다.날도 더워지니 더 하기 싫었지요.주전부리가 똑 떨어져서 뭔가 만들면 좋겠고3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마들렌, 스콘, 와플인데오랜만에 와플을 굽기로 했죠. 홍차는 포트넘앤메이슨의 300주년 기념티를 곁들였어요.4g 정도를...

0

포트넘앤메이슨 차이와 브라우니

2008년 1월 28일 포트넘 차이… 처음엔 그 독특한 향으로(혹자는 카레향이라고도) 좀 마시기 어려운 편이었는데시간이 흐르니 향이 약해지면서 맛도 부드러워졌달까… 오히려 그게 아쉬울 정도로슬슬 중독되는 그런 홍차다.ㅋㅋ차이라서 오래 되면 밀크티로 끓여버리기도 좋아서 유통기한 걱정도 별로...

0

포트넘 300주년 기념티와 고구마케이크

2008년 1월 15일 전날 밤 동생 생일 선물로 갖다준 고구마 케이크 완성본.제누와즈 하나를 더 구워 남는 재료로 제2의 케이크도 만들었다. 포트넘앤메이슨 300주년 기념티.운남, 아삼 블렌딩이라 브렉퍼스트티로 제격이다.골든팁도 보이고… 운남과 아삼의 그윽하면서 묵직한 바디감이 잘...

0

포트넘앤메이슨 크리스마스티와 크리스마스 디너

2007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리고 와서 점심 먹고 3시경에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티타임을 즐기기 시작함.이번에 구입한 포트넘앤메이슨 크리스마스티.리뉴얼한 틴 디자인이 깔끔하다못해 허전한 느낌이다.위타드처럼 매년 디자인이 다른 크리스마스 캐디 같은 거 못 하나?사실 옛날에 포트넘 크리스마스티를 한입...

0

포트넘앤메이슨 크리스마스티

2007년 12월 1일포트넘 UK에 주문하고 우여곡절 끝에 받은 크리스마스티.35파운드나 하는 배송비 포함해도 관세 안 낼 만큼, 딱 2종류만 주문했는데 왜 박스를 나눠서 보내줬는지… 박스 하나가 세관에 걸렸잖아.-_-+금액도 적고 개인용도라 사유서 내고 통관되긴 했지만.300주년 기념티랑...

0

[티타임 스물한 번째] 블렌디드 티 이야기 – 기념티

벌써 2008년의 1/6이 지나가네요. 4년에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2월 29일 포스팅입니다.^^a 홍차는 스트레이트 티, 블렌디드 티, 플레이버드 티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고 했죠? 다르질링, 닐기리, 아삼 등은 스트레이트 티로 유명한 것이랍니다. 앞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