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랍상수숑
2007년 9월 16일비 오는 날엔 유독 뭔가 그윽하고 진한 향이 그리워진다.그래서 이럴 땐 진한 밀크티라든가기문, 운남 혹은 랍상수숑을 마시곤 하지.기문이나 이런 것들을 비 오는 날 마시면그윽한 훈연향이 더 진하게 올라온다.근데 또 그게 맑은 날...
2007년 9월 16일비 오는 날엔 유독 뭔가 그윽하고 진한 향이 그리워진다.그래서 이럴 땐 진한 밀크티라든가기문, 운남 혹은 랍상수숑을 마시곤 하지.기문이나 이런 것들을 비 오는 날 마시면그윽한 훈연향이 더 진하게 올라온다.근데 또 그게 맑은 날...
2007년 8월 14일차오메이님께서 분양해주신 포트넘 티백들 중 하나를 개봉했다.리뉴얼한 티백은 디자인은 참 깔끔한데 옛날처럼 내부에 은박코팅은 안 되어 있어서약간 불안하긴 하네.그래도 신선한 차를 분양해주셨는지 향이며 맛이 일품이다.다른 티백과 분리해서 꽁꽁 싸주셨는데도슬금슬금 향이 새어나올 정도로...
2007년 6월 25일티파티 때 뵙게 된 차오메이님께 분양받은 포트넘 기문 Keemun 티백.포트넘이 대대적으로 포장 리뉴얼을 하면서예전 같은 중후한 느낌은 많이 사라지고고급스러우면서 산뜻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포트넘의 기본 색깔(?)이었던 녹색을 기준으로나머지는 흰색 바탕으로 해서 깔끔하다.티백의 경우 예전엔...
2월 8일포트넘 차이를 스트레이트로 우려서남대문 갔을 때 사온 생크림 겐지파이를 곁들였다.주전자 살 일이 있어서 남대문 갔을 때다들 극찬하던 겐지 파이가 그것도 생크림 겐지 파이로 작은 포장이 있길래덜컥 사오긴 했는데 아껴뒀다가 드디어 뜯어봤지롱.겐지 파이, 하트...
11월 30일카페쇼 갔을 때 S&P 부스에서 시음티로 얻어온 블랙커런트 티백.2개를 한 번에 뜯어서 450ml 정도의 물에 다 우려마셨당~얼그레이 스콘도 구웠는데BOPF급 얼그레이가 없어서….그렇다고 내가 아끼는 웨지우드 얼그레이를 갈아서 쓰기도 아까운 노릇이고…경자 언니께서 집어오셨다는 티백 중...
지난 주에 오랜만에 포트넘 UK 사이트 보다가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신제품으로 보이는 차이를 발견하고는 배송비가 더 나오는데도 앞뒤 안 가리고 주문해버렸다…;;; 고대 인도의 의술 아유르베다 방식으로 블렌딩한 차이라고 한다. 아유르베다는 치료보다 예방을 우선시하는,...
9월 13일에 믈레스나 루후나와 함께 먹은 FM 클로티드 크림 쇼트브레드이다.쿠키가 워낙 커서 홍차 한잔에 쿠키 한개면 충분.^^;동생이 사온 각종 견과가 듬뿍 들어있는 빵이랑 같이 먹었다.쿠키의 크기를 볼겸, 티백 홀더 위에 올려놓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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