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앤손스 크랜베리 오텀

12월 29일

하니앤손스 Cranberry Autumn

개르미님께서 분양해주신 차.
3g을 300ml에 4분 우림.

은박봉투를 개봉하자마자 풍기는 강렬한 딸기향…
우리고 나서 풍기는 향과 맛은…살짝 꼬릿한 느낌.
음, 위타드 푸룻인퓨전 마셨을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그 향이랑 비슷하당.
오렌지껍질 말린 것도 보이던데 오렌지향은 별로 모르겠고
찻잎은 완전히 기문 같아 보이지도 않으면서 아삼 같기도 했는데
뒷맛은 또 그다지 매케하지도 않고 특이하네.
뒷맛이 슬쩍 구수한 게 보리차랑 비슷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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