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람티 마시기

21일에 디XX 카페 회원들과 번개를 하면서
피자몰에서 잠깐 저녁 먹고,
앉을 장소를 찾아다니다가 차야에 자리가 나서 거기서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낸 후, 남은 쿠키 싸온걸 22일 오후 티타임 때 사용했다.-_-v

동생이 만든 케이크도 있었는데 다 뭉개져서 사진찍기는 곤란하고…
(그러나 케이크와 일람티..잘 어울림)
과자는 집어온 모양 그대로 접시에 담고^^;
케이크 위에 얹었던 장식품은 동생이 쟁반 위에 놓은거고
일람티 찻물색도 예쁜 호박색이 도는 먹음직스러운 모양으로 나왔다.


물 400ml에 일람티 4~5g 정도(티캐디에 넣어 갖고 다니던거 남은 것)
흠..이제 진하게 마시는게 익숙해진건지…맛도 향도 그럭저럭 맘에 들었고
적당히 떫떠름한 맛이 괜찮다.(쓴맛보다는 떫은 맛이 더 익숙해지고 있음)
전에는 잘 못느끼고 마셔왔지만 일람티도 찻물색이 참 예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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