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끼빠산드 영버드 티 테이스팅
11월 3일 드디어 내게 놀토가 찾아오고 그렇게나 벼르던 티테스팅을 하게 되었다. 먼저 인도의 귀한 압기빠산드 홍차를 분양해주신 나무아저씨님께 감사.^^* 압기빠산드가… 당신의 선택…이라는 뜻이라던가? 인도에서도 생산량이 적은 최고급 홍차에 속한다고 한다. 먼저 테스팅 도구 준비....
11월 3일 드디어 내게 놀토가 찾아오고 그렇게나 벼르던 티테스팅을 하게 되었다. 먼저 인도의 귀한 압기빠산드 홍차를 분양해주신 나무아저씨님께 감사.^^* 압기빠산드가… 당신의 선택…이라는 뜻이라던가? 인도에서도 생산량이 적은 최고급 홍차에 속한다고 한다. 먼저 테스팅 도구 준비....
▶ 쯔비벨무스터 (Zwiebelmuster) 블루어니언(양파꽃)이란 뜻의 체코어로, 13세기 마르코 폴로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간 중국도자기의 석류, 복숭아, 작약, 과꽃, 대나무등의 무늬 중, 특히 석류를 양파로 잘못 인식한 유럽인들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다. 흰 바탕에 청색무늬로 동양적인 이미지와...
토요일 오전에 잠깐 근무하는 것인지라 차를 제대로 우리는게 귀찮았던 나는친구가 준 크랜베리 허브티를 유리 다해에 우려서 종이컵에 따라 마셨다.-_-그래도 유리에 색이 예쁘게 비쳐 보기는 좋았음.달큼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다.
Fauchon (포숑) 공식 홈페이지 : www.fauchon.com 1886년 파리,마도레스 광장에 등장한 고급식료품점 포숑은 맛에 민감한 파리인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곧 세계에 그 명성을 넓혀가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홍차 부문의 깊은 연구는 매우 뛰어났으며 창업 이래 포숑의 정신이...
흠.. 이 사진은 10월 5일에 즐겼던 티타임 사진인데 이제야 올린다.-_-손수 만든 12개의 머핀과 따끈하고 진한 홍차 한잔.머핀은… 오래된 쵸코칩이 숭숭박힌 나름대로 맛있는 머핀이 되었고은근한듯 강렬한 바닐라향과 진한 홍차는 무척 잘 어울린다.
홍차 우릴 때 필요한 도구 티메저 or 티캐디 스푼 (차칙, 계량스푼; tea measure or teacaddy spoon)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것을 써도 좋지만 찻잎을 3g정도 뜰 것을 고려하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커피용 티스푼은 좀...
Jacksons of Piccadilly – Summer tea 잭슨스 썸머티와 크리스마스티에 대한 시음기는 예전에 올렸지만 이번에는 밀크티라는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는 것과 그 시음기를 작성하던 시기로부터 한참 지났기 때문에 감상도 약간 달라져서 또 올리게 되었다. 여기 시음기란은…내...
Jacksons of Piccadilly – Christmas tea 이제 홍차를 대량으로 우려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나도 티타임을 즐기고… 비싼 찻잎이 좀 아깝긴 하지만 아껴 마신다고 더 맛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산 지 1년이 되어가니까 슬슬 다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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