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레몬 미니틴
어제 아예 800ml짜리 포트를 사무실에 갖다놓고 사람들한테 우려주면서 나도 그김에 홍차를 즐기고 있다. 일단 어제 마신 건 디자인팀에 계신 C님의 오래된 레이디그레이. 오늘도..역시..집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레몬 미니틴. 사실 포트넘 레몬을 비롯해 포트넘 과일잎차는...
어제 아예 800ml짜리 포트를 사무실에 갖다놓고 사람들한테 우려주면서 나도 그김에 홍차를 즐기고 있다. 일단 어제 마신 건 디자인팀에 계신 C님의 오래된 레이디그레이. 오늘도..역시..집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레몬 미니틴. 사실 포트넘 레몬을 비롯해 포트넘 과일잎차는...
10월 24일 어제랑 그저께는 트와이닝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랑 프린스 오브 웨일즈 티백을 마셨는데 정신없이 오래 우리고 그냥 우유만 쭉 부어마시는 등 엉망인데다 맛을 느끼고 적을 여유가 없었다.ㅠ.ㅠ 이제는…마실만한 티백이 거의 다 떨어져가고… (아직 몇개 남았지만...
Whittard of Chelsea (위타드 오브 첼시) 홈페이지 : www.whittard.com 1886년에 월터 위타드가 세계에서 사장 우수하고 질좋은 차를 선별하여 판매한다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런던에 매장을 연것이 지금의 위타드사의 시초이다. 이 이념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FINEST QUALITY...
Kookje 국제 홍차 티백 10월 21일… 친구 초코칩쿠키가 19일 전시회때 만나서 준 홍차 중 하나. 난생 처음 보는 국제 홍차 티백 2개를 줬는데 모양은 좀 허접하지만 분말 홍차가 아니라 제대로 홍차엽으로 만든 티백이다. 내...
Tylos (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 www.tylos.com 실론(스리랑카)산의 홍차를 주종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실론, 얼그레이, 브렉퍼스트 등의 기본 홍차와 여러가지 과일 홍차들이 있고, 홍차의 떫은 맛이 적어서 처음 홍차를 대하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은 브랜드이다. 아래쪽 줄의 나무 상자(100g)은 저렴하고...
COEX에서 국내 최초로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커피와 차 박람회.보름전부터 예약을 해서 드디어 10월 19일에 가게 되었다.커피, 차, 관련용품들, 다과 등을 모두 다루는 행사로1회인데다 이런 박람회가 없었기에 무척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다.그냥 초코칩쿠키랑 만나서 들어가려고 했는데먼저...
홍차 우릴 때 필요한 도구 티포트 (찻주전자, 다관 ; tea pot) 차를 우려내는 주전자로 다관이라고도 부릅니다. 물을 끓이는 주전자가 아니므로 직화는 안 됩니다. 찻잔과 마찬가지로 포셀린, 본차이나 도자기 재질이 좋습니다. 은제나 유리도 괜찮습니다. 은은...
헤롯치고는 상당히 수수한 티백이다. 그래도 유명한 49번이니까 마셔봐야지. 49번이라 하면 헤롯 창립 150주년 기념블렌딩이 아니던가? 180여ml의 물에-_-(전용 포트 사서 갖다놔야지) 티백을 넣고 3분 우렸다. 진하게 우려서 밀크티를 할 생각이었는데… 색은 적당한 적갈색인데 그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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