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A 복숭아 티백 아이스티
오늘은…비도 오고 꿀꿀하네요. 뭔가 시원하고 달큼한 홍차가 마시고 싶어서 복숭아를 집어들었죠. 아껴놓길 잘했네.^^ 날이 그리 더운건 아니지만…좀 후덥지근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이스티를 했습니다. 밝고 선명한 주황색의 복숭아 홍차가 투명한 유리서버에 담기는 모습을 보니 황홀합니다....
오늘은…비도 오고 꿀꿀하네요. 뭔가 시원하고 달큼한 홍차가 마시고 싶어서 복숭아를 집어들었죠. 아껴놓길 잘했네.^^ 날이 그리 더운건 아니지만…좀 후덥지근한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이스티를 했습니다. 밝고 선명한 주황색의 복숭아 홍차가 투명한 유리서버에 담기는 모습을 보니 황홀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Impra Mango Tea 망고 티백을 개봉했습니다. 이제 복숭아랑 체리가 남았구… 오늘도 덥다보니 아이스티로 했죠. 다만 어제보다 물을 좀 덜 넣었더니 한컵 반 나오네요. 어젠 두컵 나왔는데. 음…망고홍차는 아직 한번도 안 마셔 봤고.....
드디어 저번 티테스팅때 받은 임프라 티백 4개 중 하나 개봉했습니다.-_-v Raspberry라….분홍색 티백이 뭔가 절 끌어당겨서..^^; 그냥 딸기맛이려니 하고 우리기 시작~ 티백을 개봉하는 순간, 끈이 떨어져있더군요…-_- 끈없이 그냥 티백을 수장시켰습니다. 티백을 열어서 잎을 따로 우릴까...
Nittoh Tea (일동홍차) 공식사이트 : http://www.nittoh-tea.com 1927년 일본 홍차의 제1호가 일동홍차(Nittoh, 日東紅茶)에서 발표되었다. 일본의 수질과 일본인의 기호에 맞게 만들어져 일본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도산과 스리랑카산 등이 블렌딩된다. 일본인들은 녹차 못지 않게 홍차도 매우 즐기므로...
일종의 거름망입니다. 차를 따르기 전에 찻잔 위에 놓고 차를 따르면 차잎이 깨끗하게 걸러지지요. 작게 분쇄된 차잎도 말끔히 걸러주고 닦기도 편해서 전 개인적으로 인퓨저보다 스트레이너를 선호합니다. 재질은 고급 스테인레스로 된 것부터 자기로 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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