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and tea time reviews, baking recipes for happy tea tim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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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티플롯과 당근 미니도넛

2008년 8월 14일   더우니까 옛날에 차야에서 마셨던 티플롯이 생각났어요. 그땐 아삼 베이스의 아이스 밀크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줬는데 전 압끼빠산드 아이스티용 닐기리로 급냉한 아이스티에 우유를 약간 섞고 투게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봤지요.   아이스티에 우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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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드 오브 첼시 – 사과 앤 석류

2008년 8월 16일 Whittard of Chelsea – Apple and Pomegranate infusion 당근이 들어간 독특한 후르츠 인퓨전이에요. 의외로 당근 덕에 달큰한 맛이 난답니다. 사과, 당근과 말라 비틀어진 석류 씨앗, 히비스커스 등이 보이죠. 말린 당근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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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피자

2008년 8월 13일   집에 오븐이 생긴 후로 피자를 시켜 먹은 일이 거의 없는 거 같네요. 반죽만 좀 하면 금세 만들어요. 토핑도 마음껏 올리고 무엇보다도 치즈를 듬뿍 올리고요. 치즈를 너무 올려서 두툼해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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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바리에이션-애플 시나몬티

애플 시나몬티 레시피가 있어서 시도해봤어요. 필요한 홍차가 딤불라나 캔디라길래 핫티로도 마시고 아이스티로 해마시기도 좋은 딤불라를 골랐지요.   필요한 재료는요… – 홍차 150ml 정도(딤불라 or 캔디) – 사과잼 2티스푼 – 시나몬 파우더 적당량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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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가가보차와 시키부노무카시 말차

2008년 8월 4일   오전엔 루피시아 가가보차 Lupicia Kaga Bocha를 마셨어요. 루피시아 이대점 갔을 때 받았던 시음티로 호우지차와 비슷한 거예요. 나뭇가지 같은, 어찌 보면 좀 볼품없어 보이는 차예요. 강한 불에 덖어서 만들기 때문에 카페인이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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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유리다완에 말차를 담아서

2008년 8월 10일   교회 가기 전에 후다닥 즐긴 티타임이에요. 말차를 듬뿍 덜어내서 스트레이너로 한 번 걸러줬어요. 확실히 한 번 체친 다음에 거품을 내야 거품도 잘 일어나고 응어리도 안 생기더라고요. 오히려 가짜 같아~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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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아이스티

2008년 8월 1일 얼그레이와 비슷한 레이디그레이는 핫티, 아이스티로 잘 어울리죠. 베르가못 향이 강하지 않고 오렌지필도 들어 있어서 더 부드럽고 상쾌한 아이스티를 만들 수 있어요. 식빵에 딸기잼 바른 것과 치즈를 껴넣은 것, 두 가지 버전이에요....